① 미국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1조7000억달러(약 2257조원)를 돌파해 시총 순위 세계 5위인 아마존 추월을 눈앞에 뒀다. 인공지능(AI) 열풍에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고공 행진하는 덕분이다. ② 엔비디아와 글로벌 시총 5위인 아마존(1조7710억달러)의 격차는 400억달러까지 좁혀졌다. 현재 글로벌 시총 1위는 마이크로소프트(MS)로 3조760억달러이다. 이어 애플(2조9240억달러), 사우디 아람코(2조40억달러), 알파벳(1조8140억달러) 순이다. ③ “ARM의 주가 상승으로 (ARM의 지분을 90% 보유한) 소프트뱅크의 순자산 가치가 18조엔(1210억달러)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”고 했다. ARM은 “스마트폰, 자동차, 클라우드 등 ARM이 진출한 모든 분야에서 A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