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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인공지능(AI) 검색 시장이 커지면서, 검색 서비스를 둘러싼 저작권 논란도 치열해지고 있다. 생성 AI 학습 데이터에서 시작된 ‘AI 저작권’ 분쟁이 AI 검색으로 전선을 넓혀가는 모양새다.
② AI 검색 서비스 퍼플렉시티의 최고경영자(CEO) 아라빈드 스리니바스(사진)는 23일(현지시각) 미국 월스트리트저널(WSJ)과의 라이브 인터뷰에서 “뉴스코프(News Corp)와 수익 공유 방안에 대해 의논하고자 한다”고 밝혔다.
③ AI 검색은 차세대 검색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서비스다. 검색창에서 사용자의 질문을 받으면 시중에 공개된 기사 및 연구자료 등을 빠르게 검색·요약한 뒤 정리된 답변을 원문 출처 표시와 함께 제공한다. 일일이 검색결과를 클릭해 내용을 읽어봐야 하는 일반 검색보다 편리해 인기를 끌고 있다.
④ 국내 언론계는 아직 AI 검색 관련한 구체적인 조처를 하진 않고 있다.
⑤ 한국신문협회가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, 구글코리아, 네이버, 카카오 등에 AI 데이터 학습에 대한 뉴스 저작권 침해 우려 사항을 전달한 이후 추가적인 조치는 없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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