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난의 5줄 기사 요약
대통령이 추천한 영화, 무도실무관
에도가와 코난
2024. 9. 24. 22:16
728x90
반응형
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추석 연휴에 시간을 쪼개 본 뒤 참모들에게 추천한 영화가 있다. 배우 김우빈·김성균 공동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‘무도실무관’(사진)이다. 윤 대통령은 “MZ세대의 공공 의식과 공익을 위한 헌신을 상기시키는 영화”라며 “젊은 세대가 많이 봤으면 좋겠다”는 당부를 전했다고 한다.
② 무도실무관은 2013년 전자발찌 대상자의 재범을 막기 위해 법무부가 무기계약 공무직으로 유단자 30명을 선발했던 것이 시작이다. 보호관찰관과 함께 24시간 교대 근무를 하며, 2인 1조로 출동해 규정을 어긴 전자발찌 대상자를 감시 및 제압한다.
③ 지난해 7월 기준 전자발찌 착용자 수는 4182명에 달하고, 전자감독 보호관찰관과 무도실무관은 각각 381명과 165명이 근무 중이다.
④ 윤 대통령은 “법무부 보호관찰관과 무도실무관이 중범죄자 위험군을 24시간 감시하며 시민 보호를 위해 어떻게 희생하고 애쓰는지 영화에서 여실히 보여준다”는 말을 했다고 한다. 이들에 대한 처우 개선도 당부했다.
⑤ 윤 대통령은 특히 청년 세대가 다른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도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.
728x90
반응형